300 전작도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 보기로 결심! 사실 전작 내용 잘 기억이 안난다... 기억나는건 스파르타 군인들의 복근과 관대한 뿐... 요즘 볼것도 없고 해서 예매 고고. 300 1편은 페르시아에 대항하는 스파르타였고, 2편은 동시대의 페르시아에 대항하는 아테네의 내용. 1. 여주 포쓰에 몰입당하고 옴. 에바그린? 몸매도 좋았지만, 눈빛이 더 좋았다. 몰입하게 하는 눈빛. 매력있는 언니. (언니..??) 그에 비해 막판엔 너무 쉽게 당하는 것 같아서 좀..... 하긴 체급이 다르니..-_-;; 사연이 있는 악역이라 동정도 가고... 2. 스파르타 여왕님도 멋있다. 2편은 여인들 판인가봉가.... 1편에도 나왔던 분...이겟지? 3. 반면, 남주,조연들은 상대적으로 무매력이었다. 주인공도 멋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