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을 위한 영화.
H가 절대 안본다고 그래서 엄마랑 데이트도 하는겸 봤다.
리해진 역으로 나온 이현우... 적도의 남자때도 생각했지만 참 ... 귀엽고... 이쁘고... 흐뭇...ㅋ
원류환이랑 리해진....둘이 행쇼...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야 보기에 흐뭇하긴 했을건데.
남자들이 왜 쓰레기영화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음.
크로쉐덩어리.
너무 대놓고 관객의 감정을 움직이려 하셨다..... 특히 통장씬 ;;;;
갑자기 통장은 왜 끄집어내냐며.
개연성 어따팔아먹었나며.
눈물짜고싶으면 제대로 하시라며.
7번방의 선물 감독한테 배우고 오세여.
ㅠㅠ
원작은 4회정도까지 봤는데....원작은 어떨지 모르겠다.
그래도 비쥬얼이 훈늉하니까.. 흐뭇해하면서 볼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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