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영화+놀란감독이래서 완전 기대했으나.....
건질건 러셀크로우 뿐....
러셀크로 요새 영화 참 열심히 찍네..연기도 잘하고.....그런 느낌?ㅡㅡ
크립톤행성이 망해서 러셀크로가 아들인 칼엘을 지구로 보내고
칼엘은 이상한 능력을 갖고있으니까 주변사람들한테 따당하고
크립톤행성에서 쫓겨난 반란군들이 지구를 지배하려고하고
근데 칼엘은 지구가 조으니까♥ 모드로 지구를 구하려고하고
맨날 지구인들한테 거부당하고 자기 존재 숨기고다니고 그러면서 왜때문에 지구가 조아요?ㅡㅡ;;
개연성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로이스랑은 왜때문에 사랑에 빠져요???
키스신은 왜 넣었어요???????ㅡㅡ;;;;
글고 난 민폐영화가 너무 싫다.
다 부시고 부시고 또 부시고
그 신문사 부장?은 갑툭튀해서는 여자 구하다가 실패하고 슈퍼맨이 구해주고 감동을 주고싶어했으나...
저게 뭥 ㅡㅡ;; 요랬음
진짜 우주스케일의 대단한 액션이 흘러넘치지만....졸리다는거.....
진짜재미없음 ㅠㅠ
그래도 마지막 부분에
welcome to planet!
플레닛사에 들어온걸 환영한다는건지 지구에 남게된걸 환영한다는건지 마음에 들었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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