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과 헌 책

2018년 11월 정산 7번 관극

2018년 10월 정산 4번 관극

2018년 9월 정산 총 9번 관극

2018년 8월 정산. 총 6편. 내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관극이 현저히 줄어든 달. 앞으로도 그렇겠지.. 흑흑. 0817 프랑켄! 동한페어. 너무 행복했던 관극 :-) 0805 & 0814 번점. 필지페어. 왜 다들 번점번점 앓는지 알게 됐던. 넘나 아련...ㅠㅠ 0809 생쥐와인간. 노을이 번지는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태유배우의 눈빛도. 다른 페어도 궁금했지만 결국 못봐서 아쉬웠다. 0819 파리넬리 / 0803 마리아. 본공에 못미칠 수 밖에 없는 낭독이지만, 그래도 아쉬웠던.

2018년 7월 정산. 총 10편. 0701 & 0707 라흐 - 대레전 ㅠㅠ 이래서 내가 관극을 끊을수가 없지, 싶었던 너무 좋았던 공연. 작덕페어의 라흐는 정말 최고다! 0715 프랑켄 - 작품 자체도 넘 좋고, 넘버도 좋고, 류빅&은앙 모두모두 다 좋았다. 0706 용엑 - 자넷이자 자막... 내 취향은 엉시가미였음. 0715 & 0718 창문노인 - 가릴 캐슷이 없는, 사랑스러운 극. 0709 스모크 - 작초, 정연홍은 역시 좋고, 근해는 역시 불호였다ㅠ 0703 마돈크 - 훈백이 보고파서 본건데 쏘쏘였음. 0717 & 0726 돌떠 - 구냥그랬음.ㅠㅠ

2018년 6월 정산. 총 6편. 이렇게 조금 보다니..!! 그만큼 바쁜 달이었다.ㅠㅠ 0602 카포네데이~ 로키가 제일 좋았지만, 루시퍼와 빈디치도 넘 좋았다. 지현배우의 매력에 푹 빠졌던 날 :-) 0619 용엑 - 다시봐도 좋았다ㅠ 엉녹페어 짱짱! 0617 스모크, 0627 라흐 - 쏘쏘.

2018년 5월 정산 공연은 11회. 영화를 많이 본 달이다. 사실 옥x수에서 포인트가 5월초까지라... 그간 보고팠던 영화들을 열심히 사서 봄..ㅋㅋ 0524, 0527 용엑 - 기대없이 봤는데 너무 좋아서 바로 자둘한 뮤. 넘 좋았다. 원작이 있는경우 원작보다 좋다고 생각하기가 쉽지 않은데... 책보다 좋았던듯. 배우마다 색이 달라서 바꿔가면서 봐도 좋을것같다. 0525, 0531 스모크 - 솧해가 넘나 좋아졌다 ㅠㅠ 초, 홍들도 다들 좋지만. ㅋㅋ 0511하이젠버그 - 의외로 좋았던 하이젠버그. 특유의 분위기가 좋다. 0512존도우 - 간만에 보니까 더 좋았던. 0530킬롤로지 - 배우들이 참 잘하는데 너무 잘해서 더 괴로웠다.ㅠㅠ 두번은 못보겠던 ㅠㅠ 0518마돈크 - 씬나는 마돈크.ㅋㅋ 0517..

2018년 4월 정산 총 12회 나름 선방한 것 같은...ㅋㅋ 4월은 좋았던 공연들이 많아서 뿌듯하다 :-) 0417 카포네_로키 이윤지페어. 믿고보는 이윤지. 정말 재밌었는데 또 중요한 감정선은 이어주는게 너무너무 좋았다. 0415 더픽션. 자첫자막이 되어버린 더픽션.ㅠㅠ 공연장이 너무 멀었어.... 꼭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유덕, 승현 페어였는데 정말정말 좋았다. 0415 빌리. 에릭빌리. 정말 예쁘게 생긴 빌리였다.ㅋㅋ 물론 발레와 탭 등도 좋았다. 빌리엘리어트는 마음이 꾸물거리게 만드는 뮤지컬이다. 0429 지바고. 불륜미화... 소재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름다운 선녀라라에게 홀딱 빠졌다.ㅠㅠ 넘버들도 다들 좋았고. 0412 존도우. 자첫이 별로였는데 자둘매직인가? 넘 신나고 좋았다. 게다가..

2018년 3월 정산. 총 16회 또다시 늘어버렸다.ㅠㅠ 너무 별로였던 공연도 많아서 슬펐던 달.. 담달엔 또 좀 줄여야지.... 0302 시너지콘 - 정말정말 배우들이 열심히 만들었다!는게 확 느껴지는 콘서트여서 너무 좋았다. 0317 아마데 - 이렇게까지 좋을거라고 전혀 생각을 안했어서 그런가, 더 좋았다. 지살리 정말 최고였다. 극 자체도 좋았고. 0325 레드북 - 정말 사랑스러운 극. ㅠㅠ 봐도봐도 너무 좋다. 0311 빌리 - 영화 빌리 그대로. 볼 거리가 많아서 눈이 호강했던. 0329 킹키 - 평일에 대극장 잘 안보는데... 잶깡 회차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무리를 했고, 무리를 했음에도 넘 좋아서 행복했던 공연. 0322 에쿠 - 찬알런 최고시다. 에쿠우스는 여전히 좋다. 0325 브까마..

2018년 2월 정산. 총 10회관극. 선방했다! 매달 이정도만 되도 괜찮을 것 같은데... 게다가 2월에 본 극은 거의 다 너무너무 좋아서 ㅠㅠㅠㅠ 행복했던.. - 0208, 0227 더헬멧 룸서울 빅룸과 스몰룸.. 너무너무 좋았다. 또 보고픈데.ㅠ - 0224 베어. 넘나 궁금했던 섭살페어.. 기대했던만큼 넘 좋았다. 햇핏은 영원히 해줬으면.. - 0218 베어. 넘나 궁금했던222 솧피터... 역시나 넘넘 좋았다. - 0211 타이타닉.. 호불호가 갈려서 볼까말까하다 세미막으로 봤는데, 정말 너무 좋았다. 넘버도 좋고 연출도 좋고 극도 좋고 대본도 좋고 배우들도 좋았따.ㅠㅠ - 0218 레드북.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극, 레드북. 제작사가 넘 맘에 안들지만 극 자체는 정말 사랑스럽다. 율안나와 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