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과 헌 책

애정극인 쓸을 보내며 해보는 정산. (아직 부산미가 남아있긴 하지만..ㅋㅋ) [페어정산] 녹톨 3 웅무 3 런용 2 녹꽃 2 범톨 3 꽃뉴 1 요율 1 최애촤는 녹촤, 최애넷은 범넷이었고... 하지만 이들은 페어가 아니었기에 8ㅅ8 내기준 레전은 0322녹토로, 0405녹뉴, 0516 범토로 이렇게 였던! 두 시즌밖에 안봤지만, 엄청 지루할때도 있다가 완전 새로울때도 있다가 해서 쓸을 틈틈이라도 돌 수 밖에 없었던 듯 하다 :) 이제 20년에 온다는데.. 그때도 쓸을 볼까? ㅋㅋ [자리정산] 무단차열 성애자였던.ㅋㅋㅋㅋ C열통로가 뻥 뚫려서 넘나 좋았고, 유일한 A열은 녹촤가 성냥 부러져서 담배에 불 못붙이고 왕짜증표정 지으며 욕하던 그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고 ㅋㅋㅋ E열은 솜때는 극혐했었는데 쓸에선 무..

4월 정산 총 17회 초대권 2회 쓸 3회 프 3회 - 오... 프의 비중이 늘어나고있다. 러닝타임의 압박으로 주말에만 봐야하지만.. 다음달에도 어떻게든 끼어넣을듯.. 넘넘 좋다! 전페어 다 좋을듯.ㅠㅠ - 쓸은 녹촤와 런용 막공 이후 시들... 범토로 봐야되는데 후기가 별로 안좋아서 고민중. 0405녹꽃과 0413런용은 정말 최고였다!!ㅜㅠ - 맨끝줄 정말 좋았다. 올라올때마다 챙겨보는 연극이 될듯 - 두산인문극장 연극은 다 챙겨볼것이다. 목란언니도 좋았고, 담달 죽소와 생각은 자유도 기대중. - 세일즈맨은 역시 최고시다 ㅠㅠ 한참이나 먹먹했다. 승주배우 넘좋다 ㅠㅠ 일해라 ㅠㅠ - 비스티 이번시즌은 한번밖에 못보넹.. 막공주라 치열해서 더 못봐서 아쉽다. 그래도 애정페어로 한번은 봐서 다행. - 스모..

3월 정산 총 17회 초대권 2회, 나눔 1회 쓸 6회 어햎 3회 여전히 보고픈게 너무 많고, 1, 2월에 좀 줄어들었던 관극비가 내가 정한 상한선을 다시 넘어버렸다.ㅠㅠ ~반성의 시간~ 흑 ㅠㅠ - 0305 어햎총막, 0302 문미도 페어막 정말 최고였음 ㅠㅜ - 쓸은 의외로 녹토로가 넘 좋았고 0322 페어막이 레전오브레전이었던 - 윤달쏘 ㅠㅜ 사랑합니다 슈동주.. - 베헤모스, 수탉은 예상외로 너무 좋아서 재관충동이 들었음 - 남자충동, 류장정의 매력에 푹 빠졌던. - 스모크.. 트아때가 더 좋았던거같음 하지만 다른 페어로 보고싶긴 함 - 미마.. 홍인후 하드캐리. 성대미남.. 얼굴도 미남!!>.

2월 정산. 총 18회. 초대권 3회. 어햎 4회 라흐,믿낫,벙커,광염 2회. 보고픈게 너무너어어어무 많은 달.ㅠㅠ 열심히 스케줄을 끼워넣었다.ㅠㅠ - 젤 좋았던 관극은 0203 솜. 내 자막표였는데(총막은 아파서 못감ㅠ) 내가 사랑하는 엉윱의 완벽한 공연과, 관대까지 완벽해서 더할나위없이 행복했던.. - 0218 어햎. 문리버 보고 반해버렸던 날.ㅠㅠ - 팬텀ㅠㅠㅠㅠ 생각도 못했던 티켓을 받아서 넘 행복했던.. - 0204 벙커데이도 넘 좋았다. 이것도 몇번 더 보고팠는데... 아쉽... - 믿낫도 생각보다 넘 재밌어서... 다른 관극이 아니었으면 한두번 더 봤을텐데. - 제일 별로였던건 우리의 여자들. 다음은 오캐롤. 너무 보고픈게 많아서 담달도 머리풀고 달리지 않을까 걱정... 쓸은 이미 치여버렸고..

1월 관극 정산 총 14회 초대 5회 알찬관극 :) 25일에 수술하느라 후반엔 다 정리함.ㅠ - 창작산실 뮤지컬부문을 다 봐서 뿌듯하다. 레드북은 최고였고, 나머지는 정도는 다르지만 아쉬움이 있었음. - 솜.. 더 보고팠는데, 이상하게 자꾸 딴생각이 들어서.. 우수수 놓아버렸다8ㅅ8 - 어햎 정말 좋다. 다른 페어로 보고픈데 이상하게 스케줄이 안맞네.. 2월에 봐야지.ㅠㅠ - 아이다. 대극장다운 화려한 무대라 좋았지만 역시 비싸다.. - 블은 끝났지만 10일이 너무 좋아서 더 볼걸하고 아쉬웠던. - 관극비를 꽤 많이 줄였다. 이 선을 지키는게 목표!

12월 관극정산 총 13회 (영화2회 제외) 초대 3회 나름 조절해가면서(?) 관극한 달. 연말이다보니 모임도 많고 중간에 감기도 걸리고 해서... 빈 곳이 많다. 그래도 연말답게 콘서트도 가고 젊행도 보고 ㅋㅋ - 솜이 돌아왔다! 내 최애페어는 여전히 엉윱 :) - 스모크, 기대작이었는데 후기보고 짜게식었다가 다시 애정작이 됨. 좀 다듬어서 다시 올려줬으면. - 벙커 ㅠㅠ너무 좋다. 다른 시리즈도 어여 보고품. - 블은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딱 한 번만 더 보고 자막해도 될 것 같은 기분. - 탈출과 더언더독, 크리스마스에 안어울리는 두 작품이었지만 ㅋㅋ 그래도 나름 색달랐다.ㅋㅋ

11월 관극 정산. 총 16회.(시상식 제외) 10월에 초대운을 다썼구나 ㅠㅠㅠㅠ 그래도 알차게 관극한 11월 :) 전반적으로 만족! - 넷째주... 힘들었다...... 하나이상 놓을줄 알았는데 욕심껏 다 봤네 ㅋㅋㅋ - 팬레터 ㅠㅠ 1102 너무 좋았지.. - 블 ㅠㅠㅠㅠㅠ 1104 너무 좋았지.... 페어 진짜 잘맞춰간듯 ㅠㅠ - 불역쾌재는 애매.. - 톡톡 너무 귀여운 극. 다른 조합으로 한번 더 볼듯. - 고래고래 ㅠㅠㅠㅠㅠㅠㅠ 1109 너무 좋았지..ㅠㅠㅠㅠ 조합 최고였다 ㅠㅠ - 1111 인텁은 싱클이 아쉬웠고, 1125 인텁은 조안이 아쉬웠던. 그래도 좋았음. - 나나흰 ㅠㅠㅠㅠㅠㅠㅠ 넘 좋았음 ㅠㅠ다른 페어로 또 볼 것이다. 자야 사랑하지... - 비&고모... 애매. 텍스트는 호. - 마..

10월 관극 정산. 총 20회.(영화제외) 초대권 7회 이번달은 초대권 운이 좋아서.. 열심히 돌아다녔던 듯. - 곤투는 더 돌지 못해 아쉽다. - 잃얼은 3회 본 것이 꽤 만족스러웠음. - 클로저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9월 관극 정산. 총 14회. 초대권 1회. 쇼케이스 1회. 지난달에 비하면 정말 많이 줄였다! 현일이 바쁘기도 했지만, 볼까말까할땐 마는 쪽으로 조절했더니 좀 줄일 수 있었던 듯... 그대신 영화를 세 편 봤다. 다 만족스러웠고. 담달엔 애정극이 넘나 많아서 더 줄일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15 이하가 목표! - 0917 키다리 정말 좋았다. 런율페어 ㅠㅠㅠㅠㅠㅠ 다시 볼 수 있을까...8ㅅ8 - 의외로 즐거웠던 킹키부츠. - 곤투는 간만에 회전문을 돌 듯 하다...8ㅅ8

8월 관극 정산. 총 22회. 초대권 1회. 라흐 6회. 마돈크3회. 관극 수 조금 줄였다!! 그리고 나름 열심히 할인 찾아다니면서 봐서 텅장도 조금은 나아졌다 ㅋㅋ 자제하려 많이 노력했는데 이번달은 라흐 때문에 망했다. 왜 그렇게 취향저격당해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