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과 헌 책

7월 관극 정산. 총 26회. 초대권 1회. 마돈크 4회. 포 3회. 저번달에 좀 줄였나 했더니 또 늘어났다. 운동도 많이 못하고 덕질만 한 탓에 면역력은 바닥을 치고...ㅠㅠㅠㅠ 8월엔 20회 이하가 목표. 그러나... 마돈크 슈븨에 푹 빠졌고, 포는 토그리때메 두번이나 ㅠㅠ 봤고 트웨는 배우별로 넘 달라서 또 볼거같고 키다리 생각보다 넘 잼나서 전캐 찍고싶고 위키드 차엘피 넘넘 보고프고 카포네 배민희 페어로 보고프고 스위니 조미도 페어 보고프고 큰일났다 ㅠㅅㅠ

6월 관극 정산. 총 18회. 초대권 1회. 리딩 1회. 쓸 5회. 줄이려고 진짜 많이 노력했는데... 좀 줄어든 것 같아서 나름 만족. 담달엔 더 줄이고 싶은데... 보고싶은게 많아서 걱정이다.ㅜㅜ 마지막주엔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다 놓고 삼일 푹 쉬었다. 노담 볼라구.ㅠㅠ 쓸은 7일거 빼고 다 좋았고 햇빛샤워도 좋았고 사이레니아도 생각보다 좋았고 포는 회전문의 스멜이 ㄷㄷㄷ 3포 3그리 다 보고픈 이맘...ㅠㅠ

워낙 회전문은 잘 안돌아서 정산이란거 자체를 첨 해보는...ㅋㅋㅋㅋ 내 최고 애정작인 솜이 11회인데 그걸 갈아치운 쓸..ㄷㄷ 자첫때는 심리가 중점적이니만큼 치밀함과 쫀쫀함을 기대했었는데, 그게 안와닿아서 별로라고 느꼈는데, 특공성애자라서 자둘하게 된 녹꽃, 그리고 꽃상이, 그리고 결정적으로 녹뉴를 보면서 이 극이 배우에 따라, 그리고 같은 배우라도 그날의 노선에 따라 완전히 다른 극이 될 수 있다는걸 느끼면서, 점점 좋아하게 된 것 같다. 또 배우들마다의 장단점이 확 띄는 것도 매력포인트고. 시간이 지나면서 로딩되어 합이 잘 맞게 되고, 극이 완전히 몸에 익으니 상대배우에 따라 능숙하게 노선변경하고.. 아마 뒤늦게 치인 이유가 이게 아닐까 싶다. 마지막 티켓팅때 '세번 정도만 더 보자' 고 생각했던 과..

5월 관극 정산. 총 25회. 초대권 1회. 쓸 10회. 정말 가열차게 관극했구나... 수욜은 중국어 배우는 날이라 못감. 0503 쓸 자둘이자 녹꽃특공으로 치임 ㅠㅠㅠㅠ 더 보고싶은데 뒤늦게 치여서 되는대로 열심히 보러다녔다.ㅠㅠ 양도에 집착하며 ㅠㅠ 별로였던건 지구, 0521쓸, 큐. 좋았던건 파넬 종일반과 쓸 녹촤 특공들, 0528쓸, 인터뷰. 엘송은 그만봐도 될 것 같고, 쓸은 이제 막공이고. 담달엔 좀 줄여보자. 일단 20회 이하가 목표.

4월 관극 정산.총 22회.초대권 5회. 줄여보려 했는데 왜 점점 늘어나는지 알 수가 없네.하지만 매력적인 극들이 넘 많아서.ㅜㅜ터블, 히보, 마리아, 세일즈맨, 마돈크는 더 보고싶은데 시간과 체력이...젤 만족스러웠던건 빨래. 정말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홍롱고..ㅠ0ㅠ

3월 관극 정산 총 17회. 초대권 1회. 수술하고 앉을만 하자마자 바로 신함가, 에베, 로기수, 얼음, 쓸.. 보고싶었던거 막 잡기 시작했다. 사실 앉아있기 힘들긴 했지만 ㅠㅠ 미쳤나봉가ㅠㅠ 로기수를 세번이나 보게될 줄은 몰랐는데. 갈수록 너무 좋아서 더 잡지 못한게 아쉽다. 한번 더 보고싶은 극들도 많았는데 돈과 시간과 체력이 안되서 포기.ㅜㅜ

2월 관극 정산. 총 18회. 쇼케 1회, 리딩 1회, 초대권 1회. 솜 11회. 27일에 갑자기 수술하게되서 ㅠㅠ 27, 28 내내 종일반이었는데 다 양도하고 그냥 누워있을 수 밖에 없었던.ㅠ_ㅠ 1월과 비교. 다작러가 회전문을 돌면 답이없다...ㅡ_ㅡ

솜을 더 잡으라는 소린가 (....)자주 보는 공연의 빅데이터가 수집되는 것일까?ㅡ.ㅡ

총 16회. 왤케 많이봤지...ㅜㅜ 일주일에 2번 이하로 보는게 목표였는데... 그래도 초대권이 3개니깐.... 아이고.......ㅜㅜ 아직도 보고픈게 많고 한번 더 보고픈것도 많은데 ㅠㅠ 고흐도 다른 고흐/테오로 한번 더보고프고 레베카는 막심/댄버스별로 다 보고프고 ㅋㅋ 한밤개도 또보고프고 넥도 또보고프고 엘송은 박은석 회차를 못봐서 아쉽고 명동로망스는 ㅠㅠ 끝났지만 또보고프고 그래도 완전 다작 ㅋㅋ 인게 위안이라면 위안일까...ㅋㅋㅋㅋ 오늘도 넥 최애페어 양도가 자꾸 올라오고 ㅠㅠ 솜도 보고팠던 페어 양도가 올라오는데 ㅠㅠ 일주일간 너무 달려서 쉬어야 할 것 같아서 꾹꾹 참고 있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