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과 헌 책

[페어정산] 손세훈을 결국 못보고 보냈구나.ㅠ_ㅠ 최애조합은 뀨문쏘 아장아장 조합!! 하지만 보지 못한 조합ㅠㅠㅠ [자리정산] 빨강은 2번 앉은 자리. 사블이라도 앞자리가 좋았던 동숭홀 팬레터. 원래 중블 6열정도면 꽤 좋은 자리인데.. 저 자리에서 집중 하나도 못했던 슬픈 기억.ㅠㅠ 차라리 사블 3열 4번이 더 좋았다.ㅠㅠ 2열도 역단차라 절대 안갈 자리인데 희안하게 팬레터에서는 좋았다. 3번이상 같은 극을 못보는 나로썬 꽤 많이 본 편인 뮤지컬 '팬레터' 해진샘들, 세훈이들 다들 다음에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2018년 1월 정산. 총 16회 관극. 팬레터에 정신팔려서 정말 열심히 봤다.ㅠㅠ - 팬레터 너무 좋다 ㅠㅠ 뀨문회차가 나한텐 젤 잘맞는듯! 0124가 최고였고, 0113이 그다음. 3해진 디텔 다른거 넘 좋다. - 0123 햄릿얼라이브, 홍햄릿 ㅠㅠㅠㅠㅠㅠ - 0118 난쟁이들 보여드림.. 보여드림은 역시 보여드림이다. 최고!!! - 0101 포우. 2018년의 첫 관극. 녹그리도, 곰포우도 넘 좋았다 :) - 0110 고흐. 작덕페어 평생 고흐해주세요ㅠㅠ - 0119 거여키, 크로스페어 맞아? 왜케 좋아?! 주헌몰리나 본페어도 보고프다. - 0106 원폰해.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넘 좋았던 힐링뮤지컬 :-) 빙청이 넘 귀여워뜸 ㅋㅋ - 0114 광연, 어른들 모시고 가서 보면 엄청 좋아하실 듯...

12월 정산. 총 15회 관극. 보고픈게 많아서 첫주와 마지막주에 아주 정신없이 달렸다 :) 1213 & 1215 팬레터 - 초연때 딱 두번보고 만족스러웠어서 재연은 한두번 보면 될줄 알았더니 왠걸. 초연보다 더더 좋아져서 또 열심히 보게 생겼다. 낭만티켓 덕에 자둘은 거의 공짜로 봤당 :) 1207 12인의 성난사람들 - 좋다는 얘기는 계속 들었는데 진짜 좋았다. 담에 올라오면 또 봐야지. 영화도 볼것이다! 1205 나나흰 - 경수백석&꽉자야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ㅠㅠ 1222 난쟁이들 스페셜데이 - 역시 난쟁이는 난쟁이다. 너무 재밌음 1227 헬멧 알레포 빅룸 - 생소한 소재라 좀 어려웠는데, 그래도 좋았다. 독특한 구조가 정말 신선했다. 1202 병동소녀 - 좋음. 이러한 여성들의 서사가 좀 더 많..

11월 정산. 총 12회 회전극이 없는 다작의 달.. '') - 배니싱! 넘 좋았으나 자첫자막이었던 1123 배니싱.ㅠㅠ - 파란나라. 정말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었던. - 엠나비. 엠나비 자체를 다시 보게 되는 회차였다. 헌르네의 찌질함 넘 좋았고, 율송 정말 사랑스러웠다. 다시 보고픈 회차. - 엘송. 극 자체는 볼만큼 봤다고 생각하는데 전성우배우의 마이클은 시즌마다 한 번 이상은 꼭 보게되는 것 같다. 볼때마다 너무너무 좋다.ㅠㅠ - 오펀스. 사랑스러운 연극. 지일쌤의 해롤드 넘 좋았다. 트릿과 필립을 도닥여주고파지는. - 혐츠코. 기대안했는데 넘 좋았다. 특히 혜나마츠코와 원영쇼가 너무 좋았다. - 주홍글씨. 요것도 기대안하고 게다가 뒤에서 봤는데도 생각보다 좋았던 뮤. 좀 더 큰 극장에서 하면 좋..

10월 정산 총 17회 초대권 4회 사찬2회...ㅠㅠ 강제휴덕(?)을 마치고 미친듯이 달린 10월... - 사찬. 보고팠던 사찬. 2차팀을 두번밖에 못봤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다. 더 보고싶었음.ㅠㅠ - 오펀스! 1007 자첫을 g열에서 했는데도 너무 좋아서 1028에 앞에서 다시한번 봤는데 자첫때만은 못했던 듯 하다. 그래도 격려받고와서 넘넘 좋았음! 바다필립이 다시 보고파서 11월에 또 잡음.ㅋㅋ 우진트릿 넘 좋았다.ㅠㅠ - 헤드윅! 문언니! 너무너무 좋았던 문언니 ㅠㅠ - 조제, 서정적이고 우울할줄 알았는데 그렇기만 한 극은 아니었다. 많이 웃었고, 많이 맘아팠던 연극. - 옥상밭 고추는 왜. 하이퍼리얼리즘... 속에 답답해져왔던. - 서편제. 차언니의 첫 소절만 듣고도 눈물이 날 것 같았던 신기한 ..

9월 정산 총 3회(뮤페제외) 역대급 관극... 현생일정으로 그나마 꼭 보고팠던 것들 낑겨서 간신히 봄 ㅠㅠ; - 시라노! 홍라노! 계속계속 보고팠었는데.. 할인권까지 있는데도 시간이 없어서 못보다가, 겨우겨우 봤다. 정말 넘넘 좋았던 시라노.ㅠㅠ - 이블데드 ㅋㅋㅋ 평이 극악이라 표를 우수수 놓았다가.. 점점 홀린듯이 삐급을 느끼고파서+혜자같은 할인덕분에 자첫할수 있었음. 원했던 페어는 아니었음에도 불구, 매우 재밌게 보고 왔음. 생각없이 빵빵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 42번가, 소연페기에게 완전 치여서 돌아옴. 너무 귀여운 소연페기 ㅠㅠ - 서뮤페, 너무너무 즐거운 행사였던 :)

8월 정산 총 16회 초대권 4회 사찬3회 참.. 바쁜와중에 많이도 봤네 싶다.ㅋㅋ 너무 바쁘니까 오기가 생겨서;ㅋㅋ 마티네도 두번이나 보고...ㅋㅋㅋㅋ 사찬- 자첫때 별로라 생각했는데 어느새 재미들려서 세번이나 봤네. 볼수록 더 좋아지는 중이다. 김꽉뀨 페어 최고!>_

7월 정산 총 16회 초대권 2회 리틀잭 4회 - 리틀잭이 4번... 이렇게 많이 볼 생각은 아니었는데 경수짹 두번보고, 철짹 두번보니 이리되었네..ㅇ_ㅇ; - 신과함께는 딱 한번만 보려 했는데, 햇자홍이 그렇게 좋다고들해서 봤다가 완전 치임 ㅋㅋㅋ 햇자홍 사랑.. 근데 서예단답게 넘 짧아서 더 못봄 ㅠㅠ 아숩 ㅠㅠ - 삼일비 ㅠㅠ 자첫땐 뭔소리야..ㅇㅅㅇ 이랬는데 계속계속 생각나더니, 자둘땐 분위기에 푹 빠져버렸던. - 시라노! 홍라노 최고였다! 블리도 꼭 볼것이다.. - 범싱클이 너무 좋았던 뮤텁. 또 볼것이다 ㅠㅠ - 업무가 바껴서 첫주 평일을 거의 관극을 못했는데, 그에대한 보상심리인지 그 이후에 더 가열차가 관극해버렸다. ㅋㅋㅋㅋ

6월 정산 총 16회 초대권 5회 프 3회 -프라이드에 넘나 푹 빠졌는데, 주말만 가능해서 괴로웠던 6월. 더 보고팠는데..ㅠㅠ -쓸 부산공연! 처음으로 부산까지 가서 관극을 했다. ㅋㅋ 겸사겸사 부산 여행도 하고. -넘나 씬났던 록호쇼. -우현주배우의 매력에 홀렸던 프로즌. -독특한 매력의 연극, 생각은 자유, 불량청년. (생각은 자유에 극단 고래 이야기도 나와서.ㅋㅋ) -다들 불호라는데 넘 재밌게 봤던 슬루스. 6월도 알찬 관극!ㅋㅋ

5월정산 총 19회 초대권 4회 쓸 5회 프 2회 으.... 너무 돈을 마니쓴 달이다.ㅠㅜㅠㅠㅠㅠㅠㅠ - 0516쓸 레전, 나머지는 그냥 쏘쏘 :( - 프 사랑해.. 더 보고픈데 주말만 봐야해서 스케줄 끼워넣기가 힘들다ㅠㅠ - 0525 스모크 넘 좋았다 - 0514 김음감콘 진짜 좋았다ㅜㅠ비쌌지만 그 값을 한듯 ㅠㅠ - 0521 키다리가 돌아왔다! 넘 행복했던 :) - 0501 유도소년 예상외로 넘나 즐거웠던 :) - 0507 오첨뮤 이런 실험정신 넘 좋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