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산.
총 12회
회전극이 없는 다작의 달.. '')
- 배니싱! 넘 좋았으나 자첫자막이었던 1123 배니싱.ㅠㅠ
- 파란나라. 정말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었던.
- 엠나비. 엠나비 자체를 다시 보게 되는 회차였다. 헌르네의 찌질함 넘 좋았고, 율송 정말 사랑스러웠다. 다시 보고픈 회차.
- 엘송. 극 자체는 볼만큼 봤다고 생각하는데 전성우배우의 마이클은 시즌마다 한 번 이상은 꼭 보게되는 것 같다. 볼때마다 너무너무 좋다.ㅠㅠ
- 오펀스. 사랑스러운 연극. 지일쌤의 해롤드 넘 좋았다. 트릿과 필립을 도닥여주고파지는.
- 혐츠코. 기대안했는데 넘 좋았다. 특히 혜나마츠코와 원영쇼가 너무 좋았다.
- 주홍글씨. 요것도 기대안하고 게다가 뒤에서 봤는데도 생각보다 좋았던 뮤. 좀 더 큰 극장에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 톡톡. 항상 사랑스러운 연극. 현철프레드가 중심을 딱 잡아주고 다른 배역들이 개성을 뿜뿜하는 느낌이 너무 좋다. 진아릴리는 새로 합류했는데, 역시나 좋았던.
- 뜨거운 양철위의 고양이. 승주배우 나온다고 해서 보고팠던 연극인데, 배우들의 노련미가 빛을 발하는 극이었다. 다음에 올라와도 꼭 챙겨볼 것 같음.
- 1984. 소설이 워낙 인상적이어서 꼭 봐야지 했던 연극. 책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극이었다.
- 고흐. 기다렸던 고흐인데.. 조금은 지루했던. 그래도 덕테오가 넘넘 좋아서 또 보긴 할듯
- 칠서. 나쁘지 않았던 서예단 신작. 그래도 아직은 많이 다듬어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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