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정산.
총 15회 관극.
보고픈게 많아서 첫주와 마지막주에 아주 정신없이 달렸다 :)
1213 & 1215 팬레터 - 초연때 딱 두번보고 만족스러웠어서 재연은 한두번 보면 될줄 알았더니 왠걸. 초연보다 더더 좋아져서 또 열심히 보게 생겼다. 낭만티켓 덕에 자둘은 거의 공짜로 봤당 :)
1207 12인의 성난사람들 - 좋다는 얘기는 계속 들었는데 진짜 좋았다. 담에 올라오면 또 봐야지. 영화도 볼것이다!
1205 나나흰 - 경수백석&꽉자야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ㅠㅠ
1222 난쟁이들 스페셜데이 - 역시 난쟁이는 난쟁이다. 너무 재밌음
1227 헬멧 알레포 빅룸 - 생소한 소재라 좀 어려웠는데, 그래도 좋았다. 독특한 구조가 정말 신선했다.
1202 병동소녀 - 좋음. 이러한 여성들의 서사가 좀 더 많아졌음 좋겠다.
1207 포우 - 초연이 너무 좋아서 아쉬웠던 재연 자첫.
1230 앤 - 사랑스러운 뮤지컬. 학공느낌은 아쉬움
1230 언체인 - 신선했던 무대.
1218 블라인드 - 재균배우는 은근 믿보배다. 정민배우는 내 애정배우임이 다시한번.ㅋㅋ
1228 여보셔 - 너무 기대가 컸는지 조금 지루했던...
1225 씨스터액트 - 별생각없이 흥나게 볼 수 있는 뮤지컬 ㅋㅋ
1229 발렌타인데이 - 어려웠다... 봉련배우의 연기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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