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정산

2018년 3월 정산.

총 16회

 

또다시 늘어버렸다.ㅠㅠ

너무 별로였던 공연도 많아서 슬펐던 달..

담달엔 또 좀 줄여야지....

 

 

0302 시너지콘 - 정말정말 배우들이 열심히 만들었다!는게 확 느껴지는 콘서트여서 너무 좋았다.

 

0317 아마데 - 이렇게까지 좋을거라고 전혀 생각을 안했어서 그런가, 더 좋았다. 지살리 정말 최고였다. 극 자체도 좋았고.

 

0325 레드북 - 정말 사랑스러운 극. ㅠㅠ 봐도봐도 너무 좋다.

 

0311 빌리 - 영화 빌리 그대로. 볼 거리가 많아서 눈이 호강했던.

 

0329 킹키 - 평일에 대극장 잘 안보는데... 잶깡 회차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무리를 했고, 무리를 했음에도 넘 좋아서 행복했던 공연.

 

0322 에쿠 - 찬알런 최고시다. 에쿠우스는 여전히 좋다.

 

0325 브까마 - 지루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들의 불꽃튀는(?) 관계가 넘나 재밌었던.

 

0308 미저리 - 김상중 배우님ㅋㅋ 생각보다 깨알잼 포인트가 많아서 즐거이 보았다.

 

0315 젊행 - 여전히 신나고 재밌는 젊행. 올라올때마다 한번씩 보게되는 뮤지컬이다.ㅋㅋ

 

0302 존도우 - 기대하진 않았지만 기대보다 별로였다. 노잼이어서 슬펐다.

 

0301 슈또풍콘 - 너무 많이 기대해서였을까? 본전생각나게 했던 아쉬운 콘.

 

0321 넵시 - 저번보단 좋았지만.. 여전히 최후변론이 너무 지루했다.

 

0316 전리농 - 약간 머글극 느낌? 뻔하지만 왠지 눈물나게되는 그런 극.ㅋㅋ 학공 느낌.

 

0319 광염콘 - 한번 노취향은 영원히 노취향임을 다시한번 깨달음..

 

0305 마버킷 - 한번 노취향은 영원히 노취향임을 다시한번 깨달음..222

 

0317 홀연사 - 근래 최악의 공연으로 한동안 손꼽게 되지 않을까? 핵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