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05 마이버킷리스트(박유덕,김지휘)

 

2018. 3. 5. 20:00

CJ아지트

C열 왼사이드

_많이 사이드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박유덕(강구), 김지휘(해기)

 

프로듀서: 강병원, 정태진 / 원안: 허진원 / 극작: 최은이 / 각색: 김현우 / 작곡: 김혜성 / 작사: 허진원, 최은이, 김현우 / 연출: 김현우 / 음악감독: 김혜성 / 편곡: 박세현 / 안무: 신선호 / 무대, 소품디자인: 김정란 / 조명디자인: 정구홍 / 음향디자인: 이기준 / 의상디자인: 최윤정 / 분장디자인: 이지연 / 무대감독: 정선화 / 제작PD: 김아름 / 기획팀: 윤소희, 오혜림, 김현나/ 디자인: 정새롬 / 포토: 이준용 / 기획: 라이브(주), (주)모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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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노취향인것은 영원히 노취향인것을...

혹시나 하고 보게되는 내가 멍충이지..ㅠㅠ

팬레터로 받은 초대권이었는데... .....

그리고 유덕배우가 애정배우가 되어서 혹시나 하고 봤는데, 여전히 별로였다.

신기하게도 15년도에 자첫할때랑 같은 페어였다. ㅋㅋ

 

유덕배우는 여전히 성대열일!! 그거 하나는 넘 좋았다.

 

원래 성품이 고울 것 같은 해기지만, 불치병에 걸리고, 간혹 과하게 투정부리곤 하는 모습이 글쎄.. 썩 와닿지는 않았다.

 

난 살고싶은데. 죽고싶은 네가 나 대신 죽으면 안돼?

이런 말은.. 너무 생각이 짧은 것 아닌가..?

아이돌 팬싸인회 가서 혼인신고서에 싸인해달라는거나...

흠.. 모르겠다 ㅠㅠ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건 내가 이상한걸까ㅠㅠ

 

주크박스뮤지컬 치고는 넘버도 좀 유치..

 

내 취향은 아닌걸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