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160226 레베카 (류정한,차지연,송상은,최민철,한지연)

연날 2016. 2. 28. 14:12


2016. 2. 26. 20:00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1열 10번

_1열 완전 중앙. 넘넘넘나 좋은자리>_<


류정한(막심), 차지연(댄버스), 송상은(나), 최민철(잭파벨), 한지연(반호퍼부인), 이정화(베아트리체), 정수한(가일스), 윤선용(프랭크), 김순택(벤), 이종문(줄리앙대령)



류막을 꼭 보고파서 노할인으로 또 잡은 1열. 재관람 할인이라도 좀 해주지... 너무해.ㅜㅜ


역시 기대한만큼 좋았다. 이번 레베카는 4막심 노선이 달라서 재밌는데, 민막은 영국신사 였다면 류막은 태생부터 귀공자인 느낌. 그리고 가장 분노조절장애에 가까운 막심일듯. ㅋㅋ '나'와의 커플케미가 쩐다는데... 민막은 그냥 오글거리는 수준이었다면 류막은 발끝에서 부터 끌어올려진 오글거림... 내 손발.... 펴지지 않았다....

갠적인 취향은 민막이지만 류막..좋아...ㅠ0ㅠ


1막도 좋았지만, 2막은 넘버 나올때마다 '대박.. 대박..' 이러다가 끝났다. 순식간에 컷콜. 내 시간 다 어디감?ㅇ_ㅇ

레베카와 칼날송은 무릎꿇고 볼뻔. 진짜 너무 좋다.


차지연 배우.. 몸이 많이 안좋으신듯 해서 강제 장댄 자첫하려나 했는데, 다행히 캐슷 안바꼈다 ㅠㅠ 믿고보는 차댄. 오늘은 많이 지쳐버린 댄버스 같아서 맘이 짠했다. 남자따위한테 빠지지 않는다며 화내고 소파에 스러지듯 앉는 차댄.. 그니까 레베카한테 그만 집착해 ㅠㅠㅠㅠㅠ


송상은 배우, 여전히 귀욤지시다. 류막이랑 케미 어떡해... 꿀떨어진다...ㅜㅜ 미세스 드윈터 에서 저번보다 좀더 당찬 느낌. 그래도 귀여워 ㅋㅋㅋ 사랑스러움 ^.^ 차댄, 류막 쟁쟁한 배우들 틈에서 그래도 어우러지는 모습이라 좋다. 


류정한 배우, 넘나 좋은 류막 ㅠㅠ 아! 쫌! 하는거 넘나 귀여우시고 ㅋㅋ 하인들한테 인사시킬때 일부러 쭈굴한 송나를 위해 거만한 말투로 '인사들 하세요-' 하는것도 멋짐... 원래 레베카에서 레베카넘버 젤 좋아하는데 칼날송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류베카 빙의해서 미친거처럼 낄낄대는것도 넘나 좋은것....


최민철 배우, 저번엔 시후파벨이었는데. 난 이번 잭파벨이 좋아. 깐죽미 대폭발 ㅋㅋㅋ


아, 재판씬에서 나 쓰러지기 전에 베아트리체가 귓말로 소곤소곤 하며 시키는거 발견! ㅋㅋ 이런 소소한 재미때메 자꾸자꾸 또보고프다. 아마 넘비싸서 더 보진 않겠지만, 민막이 넘나 궁금하다. 흑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