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2.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정연(롤라킨), 박은석(니코), 김종태(데이빗)
카포네 시리즈를 보다보니 정연배우가 너무 맘에 드는거.
루시퍼랑 빈디치는 정연배우로 봤으니 레이디가 주인공인 로키도 정연배우로 보자!! 하며 예매했다.
근데 김지현배우는 내 취향은 아니지만, 정연배우보단 김지현배우가 로키만큼은 더 나았다는 결론.
생각보다 노래와 춤에서 약하더라. 그게 로키의 매력포인트인데.ㅜㅜ
정연배우가 빈디치때처럼 치명치명한 매력과 루시퍼때처럼 귀욤귀욤한 매력이 섞인 뭔가 그런게 나올줄 알았는데!!!!크흑.....
김지현배우가 챙겨줘야할 것 같은 롤라킨이었다면, 정연배우는 징징이 롤라킨...ㅋㅋㅋㅋ
로키는 여전히 어둡고, 울적하지만, 다른시리즈 보다 밝아서 보는 재미가 있다. ㅋㅋ
올드맨과 영맨은 저번과 같은 페어였는데, 여전히 바쁘게 다역을 소화하는 모습또한 볼거리.
앞부분에 관객과 노는 부분이 늘었고, 더 귀여워졌다. 꺄아-
여러번 봐도 여전히 재밌을 것 같은, 카포네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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