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180321 네버더시너(이형훈,정욱진,윤상화,이현철)

연날 2018. 4. 14. 16:10

2018. 3. 21. 20:00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1층D열

_단차가 별로이긴한데 쏘쏘..

 

이형훈(레오폴드), 정욱진(롭), 윤상화(대로우), 이현철(크로우), 윤성원, 이상경, 현석준

 

주최, 기획: 달컴퍼니


 

형훈배우가 궁금했는데 마침 초대 당첨되서 재관람!!

롭과 대로우도 다른 배우도 궁금했는데 아쉽지만...

 

형훈레오는 듣던대로 넘넘 좋았다 :)

롭에게 한없이 약한모습 보이다가도 때때로 쎄한 표정 하는거 크- 넘 죠음!

겉으로는 롭이 관계의 우위에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는 레오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며, 더 똑똑하다는걸 잘 보여준달까...

 

기자들도 저번보다 디테일도 많아지고, 안정적이고, 배우들 간의 합도 더 좋아진 것 같아서 넘 좋았다. 특히 성원기자 ㅋㅋㅋ 햄얼랍에서는 참 별로였는데 여기선 감초역할을 아주 톡톡히 하신다. 역시 대본이 중요한듯..

 

하지만 여전히 지루했다.

최후변론도여전히 최악이었다.

살인자들을 변호하는 유명한 변론이라고 하는데 이게 왜..?ㅇㅅaㅇ

 

여러모로 아쉬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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