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180218 레드북(유리아,이상이,지현준,김국희,원종환)

연날 2018. 3. 18. 23:47

 

2018. 2. 18. 14:00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1층 사블 3열

_생각보다 넘넘 좋았음!

 

유리아(안나), 이상이(브라운), 지현준(로렐라이), 김국희(도로시, 바이올렛), 원종환(존슨), 윤정열(앤디 외), 안창용(잭 외), 김승용(헨리 외), 허순미(줄리아 외), 정다희(코렐 외), 이다정(메리 외)

앙상블: 김상균, 황두현, 김우석

 

작,작사: 한정석 / 작곡: 이선영 / 연출: 오경택 / 음악감독: 양주인 / 안무: 홍유선 / 음향: 권지휘 / 조명: 이현규 / 무대: 김정란 / 의상: 김도연 / 분장: 김태희 / 주최: 바이브매니지먼트 / 공동제작: (주)스타라이트엔터테인먼트, (주)에프엔씨애드컬쳐


 

나는 이 제작사가 너무 싫다. . .

포스터가 저게 뭐야....

표절논란 나오니깐 아무 무료이미지나 갖다쓰고.. 그럴거면 걍 초연 포스터 쓰지 -_-

엠씨어터에서 올린것도 맘에 안들고................ 단차최악....

그런극장에서 가격도 너무 비싸고;;;

진짜 뭐하나 맘에 드는게 없는 제작사...

 

그렇게 지원금도 많이 받았다면서 의상이며 무대며 유치하고 어딘가 허접한 느낌...=_=

 

하지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뮤지컬이라서 더 화난다 ㅠㅠ

정녕 이 뮤지컬은 다른 제작사에서 올릴순 없는거냐규 ㅠㅠ

 

 

율안나도 여전히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상이브라운은 첨봤는데 쥠브라운도 넘 좋았지만 상이브라운도 진짜진짜 귀여웠다 ㅠㅠ 졸귀탱ㅠㅠㅠㅠㅠ 다들 상이브라운 보세요ㅠㅠㅠㅠㅠ

막 스스로를 나름 논리적이고 신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당찬 안나 앞에서 와장창 무너지니까 어버버하는데, 그걸 또 곰곰히 생각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넘나 사랑스럽고 귀여웠음 ㅠㅠ

 

이해하지 못해도 좋아한다고 하는데.. 왜때문에 내가 북받쳐 오르는지.ㅠㅠ

이거 볼때가 연극계 미투파문때문에 굉장히 심란했었는데 조금은 시원해져서 좋구..

근데 또 예민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심란해지고 반복...

 

존슨이 성추행하는 부분을 자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아서 좋았다.

꼭 사실적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쓸데없이 사실적으로 표현하는게 요즘은 더더욱 싫다.

 

잘라버려야된다고 쉬익쉬익 하는 안나맘 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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