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3. 18:00
홍아센 소극장
5열 오블 중간쯤
_단차가 안좋지만, 저번에 극악의 시야를 겪었더니 상대적으로 쾌적했음.ㅋㅋ 앞사람 복불복이 너무 심하다 ㅠㅠ
김경수(잭 피셔), 한서윤(줄리 해리슨)
키보드(존): 다미로 / 기타(빌리): 루브 / 베이스(닉): 문재완 / 드럼(벤): 이호준
프로드서: 한승원, 김종석 / 극본: 옥경선 / 작곡, 음악감독: 다미로 / 연출: 황두수 / 무대디자인: 김대한 / 음향디자인: 김주한 / 조명디자인: 김연수 / 의상디자인: 도연 / 분장디자인: 김숙희 / 무대감독: 김은비 / 제작: HJ컬쳐
간만에- 경수짹다운 경수짹을 만난 느낌 :)
초연때 정말 좋아했던 짹이어서 열심히 구해다닌 보람이 있었다.
자유롭고, 노래를 즐기고 사랑하는 짹.
특히 마이걸. 정말 최고였던.ㅠㅠ
바람과 함께 달리는 줄리가 눈에 선했던 마이걸.
서윤줄리도 은근 걱정했었는데 밝고 귀여운 줄리였다. 노래도 좋고.
경짹 안녕! 담에는 특공말고 정식으로 와주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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