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180107 줄리앤폴(곽선영,송유택,김아영,박준후,최연동,송광일)

연날 2018. 2. 26. 11:37

 

2018. 1. 7. 15:00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중블 1열

_무대가 바닥이라 .. 중블이면 어디든 괜찮을듯. 1열이 젤 좋고 :>

 

곽선영(줄리), 송유택(폴), 김아영(파리시장), 박준후(예술가대표), 최연동(장), 송광일(나폴레옹)

 

작가: 김유정 / 작곡가: 김드리 / 연출: 강유미 / 협력연출: 추민주 / 음악감독: 채한율 / 안무: 최유화 / 무대: 임규양 / 조명: 원유섭 / 음향: 이채욱 / 의상: 김지연 / 소품: 임희순 / 분장: 양혜조 / 사진: 김일다 / 그래픽디자인: 이샘 / 무대기술: 노재민 / 제작PDL 심보람 /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관: 컬쳐트리


 

내 취향은 아니었다. 생중계도 했었고, 창작산실은 보는 편이기도 하고, 평도 좋아서 기대하고 본건데... 좋은 점보다 아쉬운 점이 많았던 뮤지컬.

 

동화같은 예쁜이야기이고, 넘버도, 연출도 넘나 동화같아서 귀엽고 사랑스럽긴 했다. (하지만 나에겐 넘 지루했음 ㅠㅠ 무대는 참 예쁜데. 흑...)

 

 

자석을 삼켜 심장이 자석화되는 희귀병에 걸린 줄리와, 어릴적 사고로 손을 다쳐 철로 된 손을 갖게된 폴의 마법같은 사랑이야기.

병때문에 쓰러진 줄리를 도와주려고 다가갔다가 철로 된 의수가 심장에 이끌리고, 둘은 서서히 사랑에 빠지게 된다.

곡예사이지만 고소공포증에 걸려버린 폴은, 줄리의 병원비를 구하기 위해 에펠탑을 완성하기 위해 올라간다. 하지만 줄리의 수술은 실패하고, 슬퍼하며 에펠탑을 바라보던 줄리와 폴은, 번개를 맞고 사라진다. 그리고 에펠탑을 두고 흉물이다, 멋진건축물이다 하며 갑론을박하던 사람들은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갈등을 거두고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는 내용.

 

 

정말이지 '동화같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데,

하지만 예쁜 장면장면을 잘라다가 붙인 것 처럼, 뭔가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지루함을 느낀 것 같다. 어햎도 유사하게 동화같은 내용이고 예쁜 무대를 장점으로 내세지만 끝까지 쭉 끌고가는 힘이 있었다면, 줄리앤폴은 그런 힘이 부족했던 듯.

암전도 너무 많고...

 

배우들도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했는데... 좀 아쉬움 :(

 

- 평균 36.5세 쥐돌이들 넘 귀여움 ㅋㅋㅋ

- '하지만 시장님~~~♪' 넘 귀여움222 ㅋㅋㅋㅋㅋㅋ

- 끝없이 꽃가루를 뿌려대는 연동배우.ㅋㅋㅋ

  준후배우가 머플러로 찰싹찰싹하니깐 뒤에서 총겨눔 ㅋㅋㅋ 그러고 스스로 현웃터지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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