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연복의 목란짬뽕 (할인가 11,880원) 총 2인분 들어있고, 요만큼이 1인분. 맛없는 짬뽕집에서 먹느니 이거먹는게 훨배 나을듯한 느낌?!!ㅋㅋ 매콤하고 불맛도 은은하게 나구요 건더기도 실하고 면도 쫄깃하고 국물도 진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2. LOTS OF LOVE 마라샹궈(리뉴얼) (할인가 6,320원) 딱 1인용. 해동할 필요 없이 전자렌지에서 바로 돌리면 되는 무척 편한 요리에요. 하지만 저에게 장점은 그뿐..(씁쓸) 마라가 너무너무너무 강했어요 ㅠㅠㅠㅠ 나름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좋아하는 편인데 중국 청도에서 먹었던 그 레알홍탕맛... 기침나오는 마라맛이 엄청 쎄요 ㅠㅠㅠㅠ 내가 마라의 고수다! 라면 도전해볼만 합니다! 소스가 넉넉한 편이라 입에 맞으신다면 다른 재료를 함께 넣어도 좋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