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정산
총 16회
초대권 4회
사찬3회
참.. 바쁜와중에 많이도 봤네 싶다.ㅋㅋ
너무 바쁘니까 오기가 생겨서;ㅋㅋ 마티네도 두번이나 보고...ㅋㅋㅋㅋ
사찬- 자첫때 별로라 생각했는데 어느새 재미들려서 세번이나 봤네. 볼수록 더 좋아지는 중이다. 김꽉뀨 페어 최고!>_<
인터뷰- 0816 범맷 최고였고, 민유진도 넘 좋았던 회차.
헤아아- 꼭 또 올라와줬으면 하는 연극. 유쾌하게 꼬집어냄이 너무너무 좋았다.
레베카- 옥댄과 민막심의 지붕뚫는 쩌렁함과, 대극장 특유의 화려함과 웅장함이 돋보였던.
헤드윅- 헤드윅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 더 알게 해준 공연. 오드윅도, 율츠학도 좋았다.
모범생들- 태유명준... 그 납득할수 없는 비열함이 내내 웃으면서도 쓴맛을 남겼던 극.
비인퍼- 텍스트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곱씹을 시간이 없어 아쉬워서 대본집 한글판을 기다리고 있다. 영어판은 구해놨는데 과연 내가 이해하며 읽을 수 있을지.ㅠ.ㅠ 꼭 다른 페어로 보고픈 극.
글로리아- 초연이 더 좋았지만... 재연도 좋았음 :) 텍스트 자체가 좋은 극이기 때문에.
타지- ㅇㅅㅇ...??? 하다가 끝난 극. 그래도 느낌이 좋아서 자둘하고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