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빼고 육아(엄마와 아이가 편안해지는 미니멀 양육법) 신혜영 유노라이프 2021.2.25. 2022.2.읽음 ========================= 육아는 진짜 어려운거같다. '엄마표'라는 이름으로 하나부터 끝까지 엄마의 케어가 필요하다는 주장부터, 어느정도는 방임해야 자율성이 키워진다는 주장까지.. 이 저자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후자. - 무조건 다 해주는게 아니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 - 본인이 하고싶어할 때 해주는 것.(책을 무조건 읽어주는게 아니라, 책이 읽고싶다고 하면 읽어주는 것 등) 인상적이었던 것이, 엄마가 피곤할때 아무래도 짜증이 더 나기 마련이니 아이에게 '엄마가 지금 너무 피곤하고 힘드니까 혼자 쉬게 해줄래?'하고 얘기하는 것. 엄마는 슈퍼맨이 아니라는걸 아이도 알..